2PM 황찬성 ‘나의 사랑, 나의 신부’로 연극무대 데뷔

2PM 황찬성 / 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그룹 2PM의 멤버 황찬성이 연극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황찬성은 서울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오는 6월2일 시작해 7월30일까지 상연되는 연극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서 남자 주인공 ‘영민’ 역을 맡았다. 이번 연극은 1990년 개봉한 이명세 감독의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원작은 남녀 주인공의 현실적인 얘기가 그려져 지금까지도 한국 영화 사상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라 불린다. 한편, 황찬성은 그동안 영화 ‘레드카펫’ ‘덕수리 5형제’를 비롯, 드라마 ‘7급 공무원’ ‘욱씨남정기’ 등에 출연하며 ‘연기돌’의 면모를 보여줬다. 많은 활동을 해온 황찬성이지만 연극무대는 처음이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쌓아온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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