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업무능력과 실적이 우수한 전문직 직원(2년 이상 근무자)을 정규직으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전문직 직원에서 정규직 직원으로 채용되는 인원은 변호사 2명과 노무사 1명, 연구원 2명, 디자이너 1명 등 총 6명이다. 이번에 정규직으로 채용된 전문 인력은 철도경영의 전략적 의사결정 지원과 소송 및 법률자문, 올바른 노사문화 정립, 수송수요 연구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이번 채용은 우수한 인재가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규직과 전문직 구분 없이 능력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주상돈 기자 d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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