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벡, 유럽기업과 11억 규모 기술이전계약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나이벡은 유럽 스트라우만(Straumann AG)과 11억2450만원 규모로 치료용 펩타이드 기술의 치과분야 응용기술 이전계약을 맺었다고 21일 공시했다.이는 자기자본 대비 9.1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회사 측은 “치료용 펩타이드 기술은 현재 전임상 단계로 향후 진행되는 임상비용 및 상업화에 소요되는 경비는 별도로 지급받는다”며 “임상완료 후 제품 출시 예정이며, 향후 매출발생에 따른 경상기술료(running royalty)는 상기금액과 별도로 지급받는다”고 설명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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