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감 제거해 무게 줄이고 투습성 등 강화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고어사는 '고어텍스 쉐이크드라이 제품 기술'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이 기술은 고어텍스 제품 중 가장 가볍고 영구적인 발수기능, 탁월한 투습 기능으로 어떤 날씨에도 운동시 쾌적함을 준다. 고어텍스 쉐이크드라이 기술의 핵심은 ‘고어텍스 멤브레인’이 겉감과 멤브레인의 역할을 동시에 한다는 점이다. 추가적인 발수처리가 필요 없는 '영구적인 발수 기능’을 실현해 비가 오는 날에도 옷이 젖지 않는다. 가볍게 표면을 털어주면 물기가 쉽게 제거되는 것. 멤브레인 필름을 덮고 있던 겉감이 없어지면서 무게는 크게 감소했고, 땀과 열을 배출하는 투습 기능도 한층 강화 됐다. 고어텍스 쉐이크드라이는 초코바 무게에 해당하는 140g으로 가볍게 휴대할 수 있다. 더불어 고어텍스 제품 중 가장 투습성이 좋아 쾌적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이 제품은 블랙야크에서 구매가능하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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