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키움증권은 16일 이수페타시스에 대해 모든 제품군의 수주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목표주가 8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영업이익은 217% 증가한 351억원으로 전망된다"면서 "1분기 모든 제품군의 신규 수주가 호조를 기록하고 있고, 특히 고부가 제품 중심에서의 개선을 주목 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대규모 적자 사업부 중에 연성PCB는 흑자 전환하고, 중국 법인은 적자폭을 의미 있게 줄여 갈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1분기 수주가 매출로 반영되는 2분기부터 빠른 수익성 개선이 뒷받침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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