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왼쪽)이 15일 오후 구청장 접견실에서 남기범 서울시립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오른쪽),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과 함께 ‘동대문 다산 시민학교 협약식’을 개최하고 협약서 서명교환을 하고 있다.
3월31일 오전 9시40분 서울시립대에서 개강식을 갖고 6월23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열린다.수강생 모집은 동대문구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60명이며, 접수방법은 유선(☎6490-6507) 또는 시립대로 직접 방문하면 된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우리 구는 앞으로도 구민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평생교육 진흥을 위해 힘쓸 것”이라며 “다산 정약용의 정신이 절실히 요구되는 오늘날 대한민국 사회에 큰 의미를 던져줄 이번 다산 시민학교에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