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혜기자
그룹 걸스데이/사진=드림티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컴백을 앞둔 그룹 걸스데이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14일 걸스데이의 공식 SNS에는 걸스데이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시됐다.사진 속 네 사람은 은색 바디수트를 입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달라진 헤어스타일과 당당한 포즈가 눈에 띈다.1년 9개월 만에 컴백을 예고한 걸스데이는 대세 작곡가 라이언전과의 협업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걸스데이는 "1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뭉쳐 뮤직비디오를 찍게 돼 기쁘고, 오랜만에 팬들을 만날 생각에 심장이 터질 것 같이 떨리고 기대된다. 기다려주신 만큼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컴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년 9개월, 오래 기다렸어요", "빨리 보고 싶어", "노래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힘내시고 대박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스데이 미니앨범 5집은 27일 정오에 공개된다.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