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공릉동 소재 한전 인재개발원 축구장 개방

노원구, 12일 한전 인재개발원과 대운동장 개방 협약 가져

노원구 공릉동 소재 한전 인재개발원 대운동장 개방 협약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 공릉동 소재 한전 인재개발원 운동장 축구장이 개방된다.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지난 12일 공릉동 한전 인재개발원 대회의실에서 ‘인재개발원 대운동장 개방’협약식을 개최했다.구는 주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김성환 구청장과 심유종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재개발원 대운동장 개방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은 지역 상생 발전과 공유를 실현하자는 취지로 마련, 주말에 한해 지역 축구 동호인들이 사용할 수 있게 됐다.앞으로 매주 일요일은 노원구민이 약간의 사용료를 내고 축구를 즐길 수 있게 됐다.일요일 운동장 사용에 대한 관리는 노원축구협회에서 하기로 했다. 체육청소년과 ☎2116-3780, 노원축구협회 ☎977-1155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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