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종 기자]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D-30 행사가 오는 15일 완도 해변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이날 완도 해변공원에서 완도군민, 자원봉사자, 학생, 공무원 등 1,200여 명이 참석해 박람회 D-30 행사를 열고 박람회 붐 조성과 함께 성공개최 의지를 다질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 발대식, 완도군 어선협회 퍼레이드, 성공기원 퍼포먼스, 인간띠 잇기, 시가지 행진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차질 없이 박람회를 준비해 완도 수산물의 우수성과 해조류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국내 최초로 해상전시관에서 펼쳐질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바닷말의 약속, 미래에의 도전'이란 주제로 4월 14일부터 5월 7일까지 24일간 완도해변공원 일원에서 전시, 체험행사, 비즈니스미팅, 국제학술행사 등 산업형 비즈니스 박람회로 열린다.김현종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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