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브랜드 아이템 최대 85% 할인판매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하프클럽은 오는 19일까지 ‘봄봄봄, 패션그룹 대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기간동안 인기 브랜드 패션 아이템을 엄선해 최대 85% 세일하고,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하프클럽 오픈 17주년을 맞아 대표 여성복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크로커다일 레이디는 올해 봄 신상 첫 세일로 추가 20% 쿠폰할인과 전 상품 무료배송을 진행한다. 샤틴과 와이케이, 에이비플러스는 하프클럽 단독 아이템을 구성해 최대 80% 할인한다. 쉬즈미스의 트렌치코트는 3만원대, 베스띠벨리와 비키의 원피스는 1만원대, 셔츠는 9900원부터 판매한다. 인기 브랜드의 균일가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더 아이잗과 지고트는 1만원대부터 상품을 구성했으며, 미니멈의 원피스도 균일가로 살 수 있다. 골프웨어 브랜드 핑과 팬텀은 70%까지 할인해 각종 패션 아이템을 2만~3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LF의 헤지스와 라푸마, TNGT는 하프클럽 단독 이월상품을 최대 30% 추가 할인한다. 레노마와 랜드로버의 남녀 슈즈, 코오롱 스포츠와 헤드의 스포츠, 아웃도어 제품도 최대 15~18%의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하프클럽 자체 브랜드(PB)인 모리스커밍홈과 블루종도 할인 행사에 참여해 롱자켓은 4만9800원, 원피스는 1만9800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행사 기간 중 2만원 이상 첫 구매 고객에게는 3000원 쿠폰을 주고, 재구매시에는 7% 할인쿠폰 이용이 가능하다. 5만원 이상 결제한 선착순 6000명은 최대 6000원을 적립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이번 페이백 행사는 17주년을 맞아 다음달 2일까지 매주 선착순으로 총 1억원 상당의 적립금을 지급한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