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은 마이클 리.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와 김사은이 실제 뮤지컬을 방불케하는 무대를 꾸몄다.1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마이클 리를 돕기 위해 슈퍼주니어 성민의 아내로도 유명한 김사은이 출연했다. 김사은은 "평소에 선배님 팬이었다. 예전부터 공연을 다 찾아서 보고 다녔다. 이번에 이렇게 좋은 기회가 생겨서 바로 한다고 했다"고 출연 계기를 설명했다.두 사람은 나미의 '보이네'를 뮤지컬 버전으로 편곡한 뒤 영화 '라라랜드'를 연상케 하는 무대를 연출했다. 두 사람은 421표를 받으며 1승을 차지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