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가 WBC 중계로 인해 결방됐다.6일 오후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WBC 2017 서울 라운드 한국-이스라엘 경기 생중계와 시간이 겹쳐 결방됐다.이날 방송에는 개그맨 윤정수와 배우 최민용이 출연해 특유의 재치를 뽐낼 예정이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윤성수는 “설현보다 김숙이다”라며 김숙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하지만 6일 오후 방송될 예정이었던 ‘냉장고를 부탁해’는 JTBC가 이날 오후 6시 20분부터 이스라엘전을 생중계하면서 결방됐다. 이날 한국대표팀은 연장 접전 끝에 1-2로 이스라엘에 패배했다.네티즌들은 “어제 냉부 아쉬움(kkk***)”, “야구 따위한테 냉부가 지다니(rhd***)”, “야구때문에 결방…쩝(글***)”, “난 냉부가 더 보고 싶었는데(lyd***)”, “월요일만 기다렸는데 아쉽다(효***)”, “아니 뭔 갑자기 결방이야!!!(rla***)” 등 ‘냉장고를 부탁해’ 결방에 아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윤정수와 최민용이 출연한 ‘냉장고를 부탁해’ 121회는 다음주 13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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