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수줍은 듯 꽃망울 내민 '할미꽃'

[장흥=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절기상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驚蟄)을 하루 앞둔 4일 온화한 봄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전남 장흥군 회진면 한재공원에 할미꽃이 수줍은 듯 꽃망울을 내밀었다. 득량만을 한눈에 담고 있는 장흥군 한재공원은 10ha 면적의 국내 최대 규모 할미꽃 자생지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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