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길기자
윤미래(왼쪽)와 타이거JK[사진=스포츠투데이 제공]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윤미래, 타이거JK, 씨스타 효린 등이 다음 달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리는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에 참가한다. 22일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이들을 비롯해 레드벨벳, 노브레인, 갤럭시익스프레스, 빅포니 등 일곱 팀은 SXSW에서 다음 달 17일 마련하는 '2017 K팝 나이트 아웃' 무대에 오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콘진이 국내 음악인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자 여는 쇼 케이스다. 5월 18일 영국 브라이턴에서 하는 뮤직 페스티벌 '더 그레이트 이스케이프'에서도 MC스나이퍼, 술탄오브더디스코, 뷰렛, 모노톤즈 등 네 팀과 함께 진행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