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 금융협회 임직원, 금융연구소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2017년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설명회는 20∼24일 보험·금융 IT·은행·중소서민·금융투자·소비자보호 등 6개 부문으로 나뉘어 열린다. 금감원이 감독·검사방향을 발표한 이후 금융현안을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토론 주제는 ▲제4차 산업혁명이 금융산업에 미치는 영향 ▲핀테크 발전과 여신전문회사의 디지털 경영 ▲2017년 채권시장 전망과 위험요인 ▲2017년 리스크요인과보험산업 ▲금융회사의 감정노동자 보호사례 등으로 정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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