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TV 속 스타들 패션 살펴보기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우아함의 대명사 오연수와 대세남으로 떠오른 최태준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MBC '섹션 TV 연예통신' 캡처

배우 오연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5일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의류 브랜드 광고 촬영에 나선 배우 오연수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이날 변함없이 우아한 미모로 감탄을 자아낸 오연수는 미국서 귀국한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오연수는 미국에서 주부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고, 미국인지 한국인지 모르게 살고 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자신의 재능에 대해 묻는 질문에 “배우는 천직인 것 같지만 타고난 것은 없다. 작품에 들어가면 완벽함을 추구하는 스타일”이라며 “노력을 해서라도 잘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 대본이 잘 보이고 잘 외워질때까지 하고 싶다”고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였다.오연수의 광고 촬영 현장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선 오연수는 여전히 아름다운 고품격 미모에 감각적인 포즈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자아냈다. 여기에 트위드 재킷 스타일링으로 우아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럭셔리 스타일링을 연출하는가 하면, 원피스를 활용한 여유로움 넘치는 스타일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특유의 고품격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날 오연수가 촬영한 LBL 2017년 봄/여름 컬렉션은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MBC '우리결혼했어요' 캡처

'우리 결혼했어요' 속 최태준이 로맨틱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최태준이 에이핑크 처제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최태준은 눈을 가린 채로 가상 아내인 윤보미를 찾는 게임을 했다. 가상 남편인 최태준을 바라보는 아내 윤보미의 달달한 눈빛이 클로즈업 되며 시선을 끌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태준은 아내 윤보미에 대한 마음을 숨기지 않으며 로맨틱한 모습으로 여심을 설레이게 했다. 블랙 컬러에 도형 디자인이 포인트 된 니트를 착용하여 포근한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윤보미와 더욱 가까워지는 모습, 다정한 행동과 로맨틱한 겨울 스타일링까지 더해지며 시청자들의 열띤 응원을 받았다.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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