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소름 엔딩 '피고인'과 다른 반전 일상 '첫 삼청동 나들이'

사진=김민석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소름돋는 연기로 차세대 신스틸러로 떠오른 배우 김민석이 '피고인'의 섬뜩한 이미지와는 다른 일상사진을 공개했다.7일 김민석은 자신의 SNS에 "첫 삼청동 카페거리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지인들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사진 속 김민석은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부드러운 매력을 드러냈다.이에 네티즌들은 "그냥 순둥순둥 착한 지성 조력자로 믿었는데…그 얼굴로…무섭게 왜 그랬니"(mercury****), "연기력 최고요. 팬입니다^^♥"(myoun***), "얼굴 천재인 줄만 알았는데 연기도 천재"(99****)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민석은 7일 방송된 SBS '피고인'에서 딸과 아내를 죽였다고 자책하는 박정우(지성 분)에게 나직하게 "내가 했는데"라고 밝히는 반전 연기로 충격을 줬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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