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문화콘텐츠창의인재양성사업단(단장 김명중)은 6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중소회의실(205호실)에서 김대중컨벤션센터(사장 신환섭)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김명중 단장을 비롯해 신문방송학과 한선 교수와 김대중컨벤션센터 신환섭 사장, 이광이 사업본부장, 정창욱 차장 등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문화콘텐츠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ACE Fair 참여, 양 기관의 사용 가능한 시설 및 기자재의 공동 활용, 학생의 현장실습 및 취업 촉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문화콘텐츠창의인재양성사업단은 지난 2014년부터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문화콘텐츠 전시회인 ‘광주 ACE Fair’ 참여를 통해 최근 문화콘텐츠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각 분야별 학술행사 및 세미나에 참가하고, 세계적인 문화콘텐츠를 전시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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