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가필드·엠마 스톤, ‘비밀리에 약혼’ 재결합?…팬들 '격하게 환영'

엠마 스톤(좌)과 앤드류 가필드(우) / 사진=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아시아경제 조아영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앤드류 가필드와 엠마 스톤이 비밀리에 약혼했다며, 재결합설이 불거졌다.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 출연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4년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결별했다.하지만 이들은 결별 이후에도 인터뷰에서 서로를 종종 언급했고, 재결합 여부에 관심이 모아졌다.두 사람의 재결합설에 팬들은 "격하게 환영(728***)", "이상적인 커플(oas***)", "바라던 바올시다!(shu***)", "그래, 내가 다 뿌듯하다ㅠㅠ(san***)", "진짜요? 둘이 넘나 좋음ㅠㅠ(ili***)" 등 적극적으로 환영하는 반응이다.조아영 인턴기자 joa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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