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일파만파 엘리베이터
매주 새로운 일자리 정보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2시까지 15초 분량으로 1일 200회, 한달에 6000회 이상 표출될 예정으로 1만4390세대의 주민들에게 실속있는 일자리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일하고자 하는 이들과 사람을 구하고자 하는 업체들이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구는 취업 박람회 개최, 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등을 통해 상시적으로 구인구직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에 더해 일파만파 사업과 같은 생활밀착형 일자리 정보 제공으로 주민들의 편의를 지속적으로 제고할 계획이다.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양천구는 아파트 주거 공간 비율이 일반 주택보다 상대적으로 높아 아파트 내 엘리베이터를 활용한 정보 제공은 주민들에게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자리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생활 속에서 쉽게, 다양하게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양천구 일자리플러스센터(☎2620-4640)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