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누리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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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박사모 등 보수단체들은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탄핵 기각 등을 요구하는 집회를 벌였다.‘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 본부’ 주최로 26일 오후 2시부터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열린 보수단체 집회에는 2000여명이 모였다. 이날 집회에 모인 보수단체 관계자들은 “탄핵 기각” “특검 해체” 등을 외쳤다. 특히 이날 친박 인사인 새누리당 김진태, 조원진 국회의원 등이 집회 장소를 찾아 집회 참석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