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고속도로서 차량점검·소모품 제공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한국GM은 설 명절을 맞아 이달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 동안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설 연휴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쉐보레 차량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페인은 진단장비를 활용한 엔진·브레이크·타이어 공기압 점검, 냉각수·엔진오일 보충 등의 특별 서비스를 제공하며 친환경 에탄올 워셔액을 비롯한 벌브류 등의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환해준다. 또한 장거리 운전에 대비, 차량관리·안전운전 요령에 대한 안내가 제공된다.한국GM은 서비스 캠페인 기간 중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명절기간 귀향, 귀경하는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긴급출동·차량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고객편의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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