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 안위대대에 위문품 전달

[아시아경제 김정용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제시협의회 도인기 회장과 임원들은 설명절을 앞둔 16일 김제 용지면 8098부대 김제대대(대대장 이철)를 찾아 군 장병들에게 위문품(상품권 및 물품 70만원상당)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도인기 회장은 “명절에도 나라 수호에 애쓰는 군 장병의 노고에 감사하며,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국가와 시민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부대에 전달한 위문품은 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 자문위원들의 회비로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와 8098부대 김제대대는 지역내 통일의식 고취를 위해 상호협력해 지속적인 통일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김정용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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