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거북이' 꿈꾸는 왈와리, MV 티저 공개…12일 데뷔

혼성 신인그룹 왈와리가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 사진=왈와리 페이스북 페이지 제공

[아시아경제 박혜연 인턴기자] 3인조 혼성 신인그룹 왈와리(Walwari)가 11일 데뷔곡 '하쿠나마타타'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공식 SNS에 공개된 30초 가량의 영상에는 신나는 비트의 일렉트로닉 음악과 함께 왈와리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표정이 담겨 있다. 왈와리 멤버는 붐박스(MR.BOOMBOX), 메리(MERRY), 쥰키(JYUNKY) 세 명으로 각기 특이한 이력과 강렬한 캐릭터로 관심을 받고 있다. 왈와리는 가수 더원이 제작한 첫 혼성그룹으로 놀랄 때 나오는 감탄사 '와우(wow)'와 즐거울 때 나오는 '랄라라'를 합친 이름으로 항상 신나고 좋은 노래로 친숙하게 다가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왈와리는 오는 12일 정오에 데뷔곡 '하쿠나마타타'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박혜연 인턴기자 hypark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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