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글, 일본 TUF와 1099만달러 수출계약

이진희 자이글 대표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자이글은 일본 TUF와 약 1099만달러 규모의 제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자이글의 웰빙, 플러스, 핸썸 등 다양한 제품을 현지 홈쇼핑과 인터넷쇼핑몰, 양판점 등에 판매할 예정이다. 자이글은 2011년 일본 시장에 진출해 5년간 누적 매출 3000만달러를 기록했다.이진희 자이글 대표는 "일본에 진출한 이후 제품 판매를 통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웰빙 그릴의 경쟁력은 이미 검증된 상황"이라며 "앞으로 현지법인 설립과 플래그십 스토어 활용, 프리미엄 라인을 포함한 신제품이 출시되면 수출 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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