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선 코웨이 대표(왼쪽)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고객지원 콜센터를 방문해 일일상담사 체험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코웨이는 이해선 대표가 고객지원 콜센터를 방문해 일일상담사 체험과 함께 현장 인력들과 간담회를 했다고 6일 밝혔다.이 대표는 전날 경기도 부천시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콜센터를 찾았다. 일일상담사로 고객들의 민원을 직접 경청했다. 또 콜센터 상담사들과 간담회도 열어 현장 업무에 대한 애환과 고충을 들으면서 격려했다.코웨이 콜센터는 24시간 365일 전화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월 55만건 이상의 상담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의 요청 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있다.이 대표는 "이번 콜센터 방문을 통해 고객들의 불편사항에 대해 고민해 보고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상담사들의 고충과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며 "콜센터는 고객 최접점에서 기업의 이미지와 신뢰를 형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에 더욱 신경 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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