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한가람투자자문이 로보어드바이저 업체 에스비씨엔(SBCN)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앞으로 양사는 로보어드바이저 시장의 조기 선점을 위해 공동상품 개발 및 출시를 진행하며 향후 우수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연금관리 및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자산관리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한가람투자자문은 최근 펀드매니저 이기석 상무를 영입했다. 기존 주요 기관 자산관리 뿐만 아니라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 상품까지 확대함으로 안정적인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는 방침이다.SBCN은 최근 1달간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에서 적극투자형과 안정추구형이 각각 0.05%, 0.42%로 국내주식형펀드(-1.62%)에 비해 높은 수익률을 거두고 있으며 특히, 1% 미만의 저렴한 수수료와 온라인을 통한 편리한 접근성으로 인해 그동안 고액자산가 대상의 자산관리서비스를 대중화하는 하는 로보어드바이저 전문업체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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