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연말 준비로 패션 업계 핫해하태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화려함 끝판왕 연말 시즌이 다가왔다. 소중한 사람 위한 선물부터 화려한 연말 파티에 어울리는 아이템까지 패션 업계는 모든 준비를 끝냈다. 다양한 브랜드에서 준비한 페스티브 컬렉션을 알아보자.

사진제공=버버리

버버리에서 페스티브 시즌 위한 '기프트 컬렉션'을 선보였다. 다가오는 연말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선물 아이템으로 아이코닉 한 헤리티지 트렌치코트와 스카프 등 버버리의 클래식한 아이템과 시그니처 백, 향수, 메이크업, 라이프 스타일 제품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공개했다. '페스티브 컬렉션'은 고객 맞춤 서비스를 선보인다. 특별한 퍼스널 서비스 일환으로 모노그램 서비스를 다양한 상품에 제공하고 있다. 트렌치코트를 비롯해 판초, 럭색, 나일론 파우치, 향수 등에 모노그램이 가능하다. 캐시미어 스카프, 스몰 레더 액세서리에도 모노그램 서비스를 확장했다.

사진제공=마이테레사 닷컴

마이테레사 닷컴은 돌체앤가바나와 함께 연말 홀리데이 시즌 위한 '페스티브 캡슐 컬렉션'을 론칭했다. 콜라보레이션 라인은 반짝이는 슈즈, 핸드백, 주얼리 등 총 16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크리스털 장식과 우아한 자수들에 중점 둔 디테일로 아름다움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11월 16일부터 마이테레사 닷컴에서만 판매된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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