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혜기자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캡처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캐리어를 끄는 여자' 속 최지우의 세련된 스타일링이 화제로 떠올랐다.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캡처
최지우는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로펌 사무장 차금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녀는 매회 유니크하고 세련된 오피스 룩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지난 15일 방송된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16화에서 최지우는 그레이 톤 코트, 워커 힐 그리고 포인트로 연출한 레드 계열 토트백을 착용해 남다른 패션을 선보였다. 고급스러운 컬러로 자칫 칙칙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에 활기를 더했다.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캡처
같은 회에서 최지우는 유니크한 니트 짜임이 돋보이는 카디건을 선보였다. 카디건은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유니크하고 여성스러운 실루엣이 강조돼 페미닌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터틀넥 스웨터를 매치해 여성미를 더욱 강조했다.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