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보건소, “행복 헬스”건강지도자 활성화 교육 실시

"주민 참여형 건강생활 실천의 시작" [아시아경제 김정용 기자 ]김제시보건소(소장 박래만)는 주민참여형 건강생활실천사업을 위한 “건강지도자 활성화 교육”을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2일 동안 55명이 수료했다. 건강지도자란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지지자로서, 건강생활 실천의 필요성 및 자가 건강 관리기술을 전파시키고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및 환경 조성 역할을 하는 건강한 지역주민으로, 김제시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로당 어르신 건강관리 건강백세체조와 더불어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건강증진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특히, 이번 교육은 체지방 검사를 시작으로 스트레칭 등 운동의 이론와 실습을 겸하고 저염 및 영양 식이를 교육하며 직접 바나나 아몬드 쉐이크를 만들어 먹는 등 체험 위주의 교육을 실시하여 참여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상반기 교육 만족도 조사요구에 의한 치매예방관리 및 심뇌혈관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하여 대상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교육을 실시하여 주민의 역량 강화에 노력하였으며,건강지도자들이 현장에서 건강생활을 실천·보급할 수 있도록 내실있게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한편 김제시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건강수요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펼쳐나가고 수혜자의 만족도를 끊임없이 모니터링, 김제시의 건강수준향상에 기여하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김정용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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