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루소 레시피 콘테스트 1위 수상작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루소는 10일 2016 가을, 겨울 시즌 한정 메뉴 ‘티라레(Tirare)’를 출시했다.이번에 출시된 메뉴는 루소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6 루소 레시피 콘테스트’ 1위 수상작으로 루소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그니쳐 블렌드 커피에 고소하고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치즈를 올리고 달콤 쌉싸름한 최고급 발로아 코코아 파우더로 마무리한 음료다. 티라레는 ‘끌어올리다’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로 마시는 순간 입안 가득히 부드럽고 고소한 티라미스의 풍미를 끌어올려 준다.신 메뉴 가격은 7000원이며 루소랩 정동, 청담, 삼청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메뉴를 개발한 루소랩 삼청의 문다정 바리스타는 “야심 차게 준비한 메뉴로 최고급 재료만 엄선해 맛은 물론 품질까지 자신 있게 선보인다”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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