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ING생명은 VIP고객에게 종합재무설계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 역삼동 ING 오렌지타워에 'WM센터'를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WM센터는 회계사, 세무사,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등 자격증과 실무 경력을 갖춘 자산관리 매니저(WM)들로 꾸려졌다. 이들은 VIP고객에게 재무컨설팅과 세무·노무법인 제휴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ING생명은 앞으로 VIP 전문 재무컨설턴트(FC)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VIP고객 대상 정기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자산관리 서비스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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