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FC 배후수요에 서면 중심상권, 범내골 오피스 수요 품은 부산의 중심 입지- 부산지하철 전포역 초역세권… 원룸부터 2룸,3룸 다양한 평면구성으로 투자자의 선택 폭 넓혀
[부산국제금융단지 코아루오펠리움 투시도]
오피스텔 공급이 줄어드는 가운데 탄탄한 임대수요를 지닌 업무지구 인근 오피스텔이 매력적인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상권과 편의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가 갖춰져 선호도가 높고 공실의 우려가 낮아 임대 수익률이 보장되기 때문이다.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약 2만2000여실이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62% 이상 감소한 규모다. 신규 공급이 다소 줄었지만, 임대수익률은 평균 5%대를 유지하고 있다. 저금리 기조 속에서 오피스텔 투자가 여전히 큰 인기를 끄는 이유다.그 중에서도 금융단지 및 업무지구 인근 오피스텔의 인기가 단연 뜨겁다. 지난해 11월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은 최고 15.3대1, 평균 4.28대1로 전타입 청약을 마감했다. 마곡지구 내 대형 기업체가 새롭게 들어서 많은 임대수요를 확보한 것이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부동산 전문가는 "금융단지나 업무지구 인근 오피스텔은 소득이 높은 기업 종사자들과 금융맨이 몰려들어 활기를 띄게 된다."며 "이러한 오피스텔의 경우 주변 인프라가 풍부하고 공실의 우려가 낮아 미래가치도 높다"고 말했다.이러한 가운데 부산국제금융단지와 인접해 배후수요가 풍부한 '부산국제금융단지 코아루오펠리움'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부산국제금융단지 코아루오펠리움은 서면 중심상권에 들어선다. 해운대와 광안리, 시청, 법원을 잇는 핵심입지로 지하철 2호선 전포역과 1호선 범내골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오피스텔이다. 또한 전포대로, 황령터널, 동서고가도로 등을 통해 도심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문현금융단지 개발 제 1단계 사업인 BIFC(부산국제금융반경) 완공 이후 2단계 사업에 따른 임대수요와 유동인구가 증가하는 등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BIFC 내 교직원 연금공단, 신용보증기금, 삼성물산 영남지사 등 대기업 16개, 중소기업 351개, 기타 10개 업체 등 근무자들의 수요를 흡수할 전망이다.대형마트와 백화점 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성북초 동성초 부산진여중 동성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어 교육환경이 좋다. 2룸, 3룸 등 신혼부부에게 인기가 높은 평면도 구성해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소형 위주 9개 타입의 다양한 평면설계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계식 주차출입을 지상과 지하로 분리해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고, 단지 내 주차 분리를 유도했다. 이밖에도 첨단 무인전자경비 시스템, 기계환기 시스템, 일괄소등 및 가스차단 시스템 등도 생활의 편의성을 높여준다.분양 관계자는 “부산국제금융단지 코아루오펠리움은 BIFC 종사자를 비롯해 범내골 오피스 수요, 서면 중심상권까지 품고 있어 물 샐 틈 없는 배후수요를 자랑한다.”면서 “현재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거워 홍보관 방문상담이 줄을 잇고 있다.”고 말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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