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 3경기째 풀타임…프리킥 유도로 팀 승리 기여

석현준 [사진= 트라브존스포르 공식 페이스북]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석현준(25·트라브존스포르)이 세 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했다. 석현준은 25일(한국시간) 터키 트라브존의 후세인 아브니 아케르 경기장에서 열린 터키 프로축구 수페르리그 정규리그 5라운드 코니야스포르와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석현준은 90분 풀타임을 뛰었고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 했다. 하지만 경기 막판 팀의 결승골로 연결되는 프리킥을 유도해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 추가시간 석현준이 이끌어낸 프리킥을 유수프 에르도간이 키커로 나서 결승골을 성공시킨 것. 1-0으로 승리한 트라브존스포르는 최근 정규리그 3연패에서 벗어났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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