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국 권익위 홍보담당관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국민권익위원회 홍보담당관(과장급)에 언론인 출신 김동국(50)씨가 임용됐다고 인사혁신처가 21일 밝혔다.김 신임 홍보담당관은 한국일보 기자를 거쳐 한국아이닷컴 팀장, 여론독자부장 등을 역임했다.인사처는 "언론분야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 지식이 권익위의 정책홍보 강화와 대국민 소통 기능 역량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김 담당관은 "청탁금지법, 부정환수법 등 주요 정책에 대한 국민 이해도를 높일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국민 요구사항이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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