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투브 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국민 MC 유재석이 아이돌그룹 엑소와 컬래버레이션(이하 콜라보)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유재석은 11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엑소의 단독 콘서트 'EXO PLANET #3 - The EXO’rDIUM - in BANGKOK'(엑소 플래닛 #3 디 엑소디움 인 방콕)에서 엑소와 함께 '댄싱 킹' 무대를 선보였다. '댄싱 킹' 은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의 32번째 작품으로 오는 17일 저녁 8시에 음원이 공개된다.유재석의 무대를 본 팬들이 동영상으로 찍어 유튜브를 통해 공유하면서 빠른 시간에 퍼졌다. 유재석의 춤 실력을 본 반응은 "역시 웃기다!"가 아니라 "뭐지? 왜 이렇게 잘하지?"다.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유느님 몸매까지 아이돌 몸매", "멤버들 사이에서 찾느라 오래 걸렸다", "노래도 좋고 유재석 정말 대단하다", "연습 진짜 많이 했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유재석과 엑소의 콜라보 무대는 오는 17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방송된다.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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