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8일 김대중컨벤션센터서 고용포럼 개최

‘사회적경제의 미래와 중간 지원기관의 역할’ 주제로[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상공회의소(회장 김상열)가 8일 오후 2시30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 사회적경제의 미래와 중간 지원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고용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광주광역시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조직인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새로 출범함에 따라,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의 허브 기능을 맡게 될 센터의 역할과 발전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포럼은 윤종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창업보육팀장의 ‘중간지원기관의 역할과 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광주지역 양대 통합지원조직인 광주NGO시민재단 사회경제센터와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사업 브리핑에 이어 광주광역시,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전문가, 사회적 기업인들이 참여하는 지정토론과 청중 토론으로 진행된다. 광주상의 유옥진 사무국장은 “사회적경제는 고용과 복지를 아우르고 지역사회 공동체 통합과 일자리창출에 기여하는 제3의 경제주체인 만큼 광주 사회적경제 발전의 윤활유인 중간지원기관 운영의 방향성을 찾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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