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무 STAR컵 유소년 사커 페스티벌 개최

상주 유소년 사커 페스티벌 [사진=상주 구단 제공]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축구 상주 상무가 순수 아마추어 초등학생들을 위한 전국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2016 상주상무 STAR컵 유소년 사커 페스티벌은 24~25일 양일간 상주시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한다.이번 대회는 지난해 상주시 초등학생들을 상대로 진행했던 유소년 축구대회의 연장선으로 전국 단위로 확대된 전국 축구대회이다. 유소년들의 건전한 신체활동을 유도하고 전국적인 학생들 간의 교류 등 특별한 추억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대한축구협회 등록 선수를 제외한 전국 순수 아마추어 유소년 10세~11세 (초등학교 3~4학년)가 참여 가능하며, 7인제로 엔트리는 최소 열 명부터 최대 열두 명까지 등록 가능하다. 우승팀에게는 메달과 트로피, 200만원의 스포츠용품이 지원되고 준우승팀은 메달, 트로피, 150만원의 스포츠용품이 지원된다. 공동 3위 역시 메달과 트로피, 100만원의 스포츠용품을 받을 수 있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가 증정된다. 대회 시상식은 25일 오후4시에 진행되는 상주상무의 홈경기(vs제주) 하프타임에 진행될 예정이다.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문화스포츠레저부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