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인천, '가을 와규 가이세키 프로모션' 선봬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이 일식당 미야비에서 일본의 정통 가이세키 정식인 ‘가을 와규 가이세키 프로모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가이세키 요리는 일본식 정식 코스요리로 다양한 요리를 작은 그릇에 담아 내보이는 것이 특징이며 계절에 따라 사용되는 그릇과 메뉴, 장식이 무궁무진해 시각적인 즐거움과 함께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이번에 선보이는 가을 와규 가이세키 요리는 유자 드레싱한 와규 우둔 타다키 샐러드, 얇게 썬 광어 ‘우수쯔꾸리’, 간장 절임 명이를 곁들인 와규 토시살과 안창살 구이, 송이 버섯 쿠시카츠, 새콤 달콤한 와규 갈비찜, 고시히까리 쌀 푸딩 등으로 구성된 세트메뉴로 구성됐다. 일본 정통요리인 가을 와규 가이세키 요리는 오는 5일부터 10월23일까지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세트메뉴 10만원이다.(세금 및 봉사료 포함)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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