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지코/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MC 김국진과 게스트로 출연하는 블락비 지코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오늘 방송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3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핫해핫해 특집’에는 가수 지코, 사이먼도미닉, 그레이, 배우 이선빈이 출연한다. 지코는 지난 10일 한 매체를 통해 설현과 연애 중인 사실이 공개됐다. 이후 지코가 24일 '라디오스타'를 녹화 할 예정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설현과의 러브 스토리에 대해 언급할지가 최대 관심사였다.이날 윤종신은 “쌈디, 그레이와 절친이라서 해서 재미 삼아 나온다고 했다가 그 사이…”라며 지코에게 눈빛을 보냈고 이에 지코는 4MC의 열애 관련 질문에 초집중하며 조심스러운 토크를 이어나갔다는 후문. 또 환상의 타이밍에 자신을 섭외한 ‘라디오스타’ 제작진에게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 모두가 폭소했다고.사실 이날은 지코 뿐 아니라 김국진도 강수지와의 열애 사실을 밝힌 후이기 때문에 더욱 흥미진진할 것이라는 예상. 김국진 역시 현재 진행형 연애 이야기로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만들었다고 알려졌다.이를 지켜보던 공개연애 선배 쌈디는 김국진과 지코에게 솔직하고 유머러스한 조언을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한편 '라디오스타'는 오늘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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