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아비스타가 중국 기업과 공동사업 추진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30일 오전 9시25분 현재 아비스타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87%)까지 오른 20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비스타는 중국 ‘상해방직그룹(ShangTex)’과 중국내 공동사업 추진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사업으로 아비스타는 알리바바 T몰 내 상해방직 온라인몰 ‘JANE EYRE’의 오픈을 위한 상품 기획을 담당하게 됐다.이번 합의는 아비스타의 중국현지법인 ‘아크렉스차이나(Acrex China)’와 중국 상해방직그룹 내에서 패션 관련 사업을 담당하는 ‘상해방직시상산업발전유한공사(ShangTex Fashion)’ 간에 양해각서의 형식으로 체결됐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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