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이 팀 전력 극대화를 위해 정진경 코치(38)를 새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정진경 코치는 KEB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의 전신인 신세계 쿨캣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얼마 전까지 중국 산시팀에서 코치로 활약했다. 구단 관계자는 “객관적인 전력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정진경 코치를 영입함으로써 선수단내 소통 강화와 골밑에서 활약해 줄 장신선수들 기량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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