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배라 GM회장 방한 연기

메리 배라 GM 회장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메리 배라 제너럴모터스(GM) 회장의 한국 방문이 연기됐다. 24일 한국GM은 배라 회장의 한국 방문이 불가피한 일정 변경으로 연기됐으며 향후 방한 일정이 재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배라 회장이 참석할 예정이었던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AMCHAM)의 오찬간담회는 취소됐다. 당초 배라 회장은 오는 30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암참 주최로 열리는 오찬 간담회 행사에 연사로 나서 '글로벌 자동차시장에 대한 전망과 GM의 미래 기술 전략'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었다. 한국GM 관계자는 "스케줄 상의 변동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방한 일정이 재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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