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스러운 커피값 고민 캡슐커피로 해결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직장인들에게 합리적인 커피 문화 체험을 제공하고자 시작한 ‘거리에서 만나는 캡슐투도어 서비스’ 이벤트를 통해, 운영 두 달 만에 총 8000여명이 참여했으며, 가입자수 1000명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거리에서 만나는 캡슐투도어 서비스’는 캡슐커피 머신 사용 경험이 없거나, 구매 의사는 있으나 바쁜 생활 패턴 때문에 매장에 방문할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을 위해 무빙 카페 트럭을 운영해 직접 찾아가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지난 6월부터 진행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직장인 1000명이 무빙 카페 트럭 체험 후 캡슐커피머신과 정기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캡슐투도어 서비스’ 가입을 신청했다.소비자들은 회사 앞으로 찾아온 무빙 카페 트럭에서 캡슐커피머신의 간편한 작동법을 체험하고 캡슐커피의 퀄리티 높은 맛을 경험했으며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캡슐 정기구매 서비스 ‘캡슐투도어’의 다양한 혜택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캡슐 정기 구매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지만 12개월로 운영되는 캡슐투도어 신청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을 위해 마련된 3개월 단기 체험 프로그램 ‘이지 스타트’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네슬레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무빙 카페 트럭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직접 잔당 600원에 퀄러티 높은 커피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접점 강화를 통해 캡슐 커피와 캡슐투도어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릴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매주 진행되는 ‘거리에서 만나는 캡슐투도어 서비스’ 이벤트는 많은 직장인들이 체험 할 수 있도록 광화문을 비롯해 여의도, 강남 등 직장인 밀집 지역을 찾아가고 있다. 무빙 카페 트럭의 방문 스케줄은 네슬레 코리아의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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