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추석 선물세트를 오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추석 선물 세트는 한정판으로 양 호텔 메인 셰프들과 수석 소믈리에 등 호텔을 대표하는 파트 별 전문가들이 최고의 안목으로 엄선해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명품 육류와 수산물, 와인 셀렉션, 세계의 명주 및 호텔 상품권 등 50여 종의 다양한 선물 세트가 준비됐다. 호텔을 대표하는 전문 셰프들이 직접 고른 명품 육류 세트에는 최상 등급 한우를 고객들의 다양한 기호에 맞춰 부위별로 다양하게 준비했다. 한우 최고급 부위인 안심, 등심, 채끝과 특수부위인 토시살과 안창살이 포함된 5종 세트로 구성된 '한우 특선 세트(100만원)', 한우 중 가장 최상 등급인 1++등급 등심, 안심, 사태 등 풍미가 뛰어난 5종의 부위로 구성한 '한우 모듬 세트(75만원)', 풍부한 육즙을 자랑하는 한우 채끝 등심과 독일 전통 방식으로 직접 가공한 수제 소시지로 구성된 '한우 채끝 등심과 소시지 세트(38만원)' 등 10가지 종류로 가격은 19만원부터다. 매년 특별한 분을 위해 선보이는 ‘컬트 앤 부티크’ 와인세트(480만원)는 호텔을 대표하는 유승민 수석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으로 최상의 품질로 한정 수량만 만들어진 나파밸리의 컬트 앤 부티크’ 와인이다. 까베르네 쏘비뇽 도미누스 에스테이트, 카베르네 소비뇽 힐사이드 셀렉트 셰이퍼 빈야드, 플러리버스 본드 에스테이트, 카베르네 쏘비뇽 아이셀 빈야드 아라우호 에스테이트, 할란 이스테이트 등 총 5병의 명품 와인으로 구성했다.이외에도 ‘프리미엄 와인세트 (250만원)’, ‘부르고뉴 모노폴 세트(42만원)’, ‘키안티 와인 세트(20만원)’, ‘칠레 와인 세트(12만원)’ 등 10~50만원대 와인 세트까지 다양한 와인 세트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수산물로는 완도에서 채취한 최고 품질의 전복을 엄선한 '완도산 활전복 세트(36만원)', 완도산 '전복장 세트(33만원)', 완도산 '건어물 세트(28만원)' 및 '제주산 옥돔과 은갈치 세트(55만원)' 등 가격은 23만원부터이며, 명주세트는 '조선시대 명주 시리즈'부터 '일본 명주' 및 '중국 명주'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가격은 6만8000원부터다. 이밖에도 객실, 레스토랑, 연회장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선불 기프트 카드 상품권, 양 인터컨티넨탈 객실 및 레스토랑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아이초이스 멤버십 카드, 호텔 레스토랑 상품권 등 취향의 고민 없이 선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권 형태의 선물도 준비됐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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