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는 12일 2016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용자 중심에 둔 마케팅으로 페이코 이용자가 3개월간 70만명 증가해 7월말 기준 본인인증 전체 가입자 560만명, 누적 결제 이용자 430만명을 기록했다"며 "사용처 확대를 위해 주요 신용카드사와 결제대행(PG)사와의 제휴를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이디야, 레드버켓과 오션월드, 원마운트 등 워터파크와 빽다방, 커핀그루나루 등 카페와 같은 오프라인 가맹점도 확장하고 있다"며 "지문인식과 본인인증 등의 시스템도 개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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