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라토 '아모리노',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3호점 오픈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유럽을 대표하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아모리노가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 직영 3호점을 개점했다고 9일 밝혔다.아모리노는 전 세계 15개국 150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젤라토 브랜드다.주문과 동시에 고객이 원하는 맛으로 스패츌러를 이용해 한 잎 한 잎 완성하는 장미꽃 아이스크림은 전 세계적으로 1분에 10개씩 팔리는 아모리노의 베스트메뉴다. 올해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 오픈한 아모리노 2호점은 최소 삼십 분 이상 줄을 서는 번거로움을 감수하더라도 반드시 먹어야 할 필수 디저트 코스로 자리 잡기도 했다.지난해 12월 신사동 가로수길에 직영 1호점이자 아시아 1호점을 오픈한 아모리노는 올해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 2호점을 개점,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 3호점을 개점하며 본격적인 진출을 알렸다. 또한 연내 2개 매장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이달 중 새롭게 선보이는 비건젤라토 신메뉴 ‘라임바질’ 맛은 우유와 달걀을 넣지 않아 청량한 맛이 일품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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