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액 50% 추가 적립…'희망두배 청년통장' 참가자 모집

서울시, 31일까지 500명 동주민센터·동사무소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가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가자 500명을 31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희망두배 청년통장은 매월 5만·10만·15만원을 2~3년 동안 저축하면 본인저축액에 서울시와 민간후원금으로 50%를 추가적립해 주는 사업이다.서울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만34세 이하의 근로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본인소득이 월 200만원 이하 이면서 부양의무자가 있는 경우에는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여야 한다. 동주민센터에서 직접 신청 가능하며 방문 신청이 불가능할 경우 동사무소 담당자 이메일로도 접수할 수 있다.시는 10월말까지 서류심사와 면점심사 등을 거쳐 오는 11월 최죙 선발자를 발표하고 저축을 시작하게 할 예정이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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