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김영환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장은 최근 호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에이스골프(주)(대표 김영준) 생산공장을 방문해 간담회를 실시했다.중소기업 애로사항 파악 및 지원을 통한 사업활성화를 위해 실시된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환 청장과 유환철 과장, 문병학 주무관 일행을 비롯해 호남대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광택)가 참석한 가운데 공장 일대를 둘러보고 수출현황 및 고용현황, 투자유치 및 매출현황 등 사업활성화 방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날 김 청장은 중소기업청 내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수출 및 투자유치, 애로기술 등에 대한 마케팅 활성화 등 적극 지원할 것을 논의했다.한편, 에이스골프는 골프공의 밸런스와 무게중심을 정렬하는 최첨단 특허기술을 적용한 퍼팅라인 마킹을 성공시켜 평균 5타 이상의 핸디를 줄일 수 있는 듀얼밸런스(Dual Balance) 공법의 골프공 엑스페론(Xperon, 구 디스커버리Ⅲ)을 개발·출시했으며 세계 바이어들로부터 중력을 이용한 듀얼밸런스 특허공법으로 직진성과 정확성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킨 기술력과 엑스페론의 우수성을 인증 받았다. 또 2015년도 해든엔젤 투자클럽으로부터 8천 만원의 투자유치, 2016년도 제너럴파트너스 주식회사로부터 15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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