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한강 예빛섬서 ‘스텔라 무비 나이트’ 선봬

“영화와 함께 스텔라 아르투아를”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오비맥주의 스텔라 아르투아가 8월26일, 27일 이틀간 서울 반포한강공원 내 예빛섬 야외무대에서 영화와 함께하는 ‘스텔라 무비 나이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스텔라 아르투아는 한강 예빛섬에 설치된 야외 스크린을 통해 주요 장면에 스텔라 아르투아가 등장하는 영화를 상영하고 입장객들에게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 1잔과 맛있는 안주를 제공한다.‘스텔라 무비 나이트’에서 상영되는 영화는 모두 2편으로 2014년에 개봉해 300만명 이상의 관객이 찾은 음악 영화 ‘비긴 어게인’과 현실적인 연애 이야기로 젊은층의 공감을 이끌어 낸 영화 '500일의 썸머'다. 두 영화 모두 스텔라 아르투아가 등장한다.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와 영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텔라 무비 나이트’ 티켓은 26일부터 소셜커머스 위메프에서 5000원에 판매된다. 8월26일, 27일 양일간 하루 2회씩 총 4회에 걸쳐 영화를 상영하며 1회당 1편의 영화와 1잔의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를 제공한다. 만 19세 이상만 참가할 수 있으며, 입장을 위해서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스텔라 아르투아는 행사 기간에 벨기에 최고의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의 탄생 스토리와 제품의 특장점을 홍보하고, 다채로운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상영관 입구에 마련된 ‘전시존’에서는 600년 전통의 프리미엄 벨기에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의 역사와 9단계 음용법(리추얼)을 선보인다. 현장 인증샷을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고 미션을 달성한 사람에게는 챌리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스텔라 아르투아 관계자는 “문화 생활을 풍성하고 품격있게 해주는 브랜드 고유의 이미지를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서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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